분류 전체보기
심드렁한 골목, 2023
심드렁한 골목, 2023
2023.10.14. . . . . . . . . . . . . . . . . . 5cm Hektor 1:2.5 LTM with IId / HP5+ / xtol 1:1 / 자양동, 2023 . . .
오디오 입문 일년 반, 그리고 다섯가지 시스템
오디오 입문 일년 반, 그리고 다섯가지 시스템
2023.09.24System 1. Garrad 301 + FR64s + Thorens MCH2 + Western Electric 618B Mark Levinson no.5101 Mcintosh MR-71 Tube Tuner Mcintosh C22 (1st) pre amp Mcintosh MC40 power amp Tannoy Langcaster Corner (12" red monitor) 유쾌한 Mcintosh C22, MC40 과 약간은 새침떼기같은 Tannoy Langcaster 가 제법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집에 혼자 있을 때 (별로 없지만) 거실에서 듣는 나의 최애 시스템... 탄노이는 그를 제대로 울려줄 만한 amp 를 만나야만, 그리고 적절히 볼륨을 키우고 들어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팔방미인... ..
NAIM CDX CD player (1998-2002)
NAIM CDX CD player (1998-2002)
2023.09.10빈티지 오디오를 시작하면서 CD player 는 절대로 안 살 것이라 다짐했었는데... 원래 다짐이란 늘 깨어지기 위해 존재하는 법... 세기말의 CD player 는 빈티지라고 하기엔 좀 애매모호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 하기사 사진판에서도 세기말, 세기초의 200만화소 300만화소 구형 디지털 카메라를 즐기는 움직임이 있다 하니... 뭐 별반 다르지 않은 행태가 아닐까... 여하튼 고물보다는 많이 비싼 고물을 하나 더 들인 셈이다. 1990년대 NAIM 의 디자인은 매우 간결하고 독특하며 매력적인데, 이런 디자인이나 구성은 그 시대에서나 가능한 일인 것 같다. 자본주의의 특성상 양산형 제품은 원가절감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점점 형태나 구성재료들이 영혼없는 것들로 변해간다. CDX 를 고민하는 이들이라..
M5 : The only male LEICA among M (1971-1975)
M5 : The only male LEICA among M (1971-1975)
2023.08.23M5 : The only male LEICA among M (1971-1975) M5 는 TTL metering 을 적용한 최초의 레인지파인더 카메라이다. 시대의 부응에 따라 SLR 카메라들에 탑재되었던 내장노출계를 어떻게든 집어넣어야 했기 때문에 기존의 전통적인 라이카의 디자인(여성적인)을 포기하고 파격적인 선과 외형을 선택했다. 거리계 접안부쪽의 바디 길이를 길게 하여 노출 관련 부품을 넣었다. 그래서 일반적인 M body 보다 width 가 더 길쭉하다. M을 보던 사람들이 M5 를 바라보면, 미운 오리 새끼의 느낌이다. 투박하고, 거칠고, 크다. 그래서 M5는 라이카 M 중에 유일한, 남성을 지닌 카메라이다. The only male LEICA among M... 얼마전까지 고개를 절래절래 했던 ..
10장의 LP만 남겨야 한다면...
10장의 LP만 남겨야 한다면...
2023.06.21*정미조 - 37년 . *Charlie Haden & Pat Metheny - Beyond The Missouri Sky . *Glenn Gould - Bach : 1981 Goldberg Variations . * 정경화 - Bach : Bach Sonata No.3 & Partita No.2 . * Gil Shaman, Goran Sollscher - Schubert For Two . * Gil Shaham & Goran Sollscher - Paganini For Two . * Fausto Mesolella - Live Ad Alcatraz . * Lou Donaldson - Blues Walk . * Chet Baker - Chet . *웅산 - 사랑, 그 그리움2 . . . 인생은 짧고, 음반에..
50Lux M11 | 볕이 좋던 날, 2023
50Lux M11 | 볕이 좋던 날, 2023
2023.06.04. . . . . . . . . . . . . . . 50mm summilux-m, ASPH. (6th) with M11 / 종로구, 2023 . . .
Q3 | 볕이 좋던 날, 2023
Q3 | 볕이 좋던 날, 2023
2023.06.03. . . . . . . . . . . . LEICA Q3 (typ6506) Q is no longer M's bastard. For the first time in the Q series, the same sensor as the M sensor was installed. The performance of the built-in summilux lens is good enough covering 60M pixels. EVF is more advanced. But, I still feel uncomfortable using Auto Focus rather than Manual Focus using rangefinder. . . . Q3(typ6506) 28mm summilux, ASPH 1:1.7 / 종..
Leica Q3 (typ6506) officially announced
Leica Q3 (typ6506) officially announced
2023.05.26M11 의 6천만화소 BSI sensor 를 탑재한 Q시리즈의 신작 Q3가 발표되었다. * 전통적인 Q 시리즈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난 것은 없다. * Q시리즈 = 28mm 라는 공식도 확고해졌다. (여기에서 벗어날 특별한 이유는 없어보인다.) 1. tilting LCD 태초에 Q와 자웅을 겨루던 sony RX1 라는 기종이 있었다. RX1 에는 틸팅 LCD 가 달려있었는데, 이제 Q에서도 틸팅 LCD 를 볼 수 있게 되었다. 편의성으로는 스위블 LCD가 최고이겠으나, 그러면 부피가 너무 커지니 틸팅 LCD 는 그 절충형이라 볼 수 있겠다. 얻게 되는 장점은 특수한 상황에서의 촬영 편의성, 단점은 군더더기가 늘어난 느낌, 간결하고 깔끔한 마감이 아니라, 왼쪽 옆구리가 튀어나온 것 같은 느낌을 피할 수 없다..
50mm 45cm f1.4
50mm 45cm f1.4
2023.05.11. . . 50mm summilux-m, ASPH. (6th) with M11 / 장암동, 2023 . . .
풀이명약, 2023
풀이명약, 2023
2023.05.05. . . . . . . . . . . . . 50mm summilux-m, ASPH. 1:1.4 (6th, 11728) with M11 / 잠실동, 2023 . . .
슈앙의 봄, 2023
슈앙의 봄, 2023
2023.04.30. . . . . . . . . . . . . . . . . . . . . . . . . . . 21mm super-angulon 1:3.4 with M4 / RVP50 / E6 / 남한산성, 2023 . . .
심드렁한 골목, 202304
심드렁한 골목, 202304
2023.04.30. . . . . . . . . . . . . . 21mm super-angulon 1:3.4 with M5 / kodak Double-X (5222) / xtol 1:1 / 자양동, 20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