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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Sisyphus

One must imagine Sisyphus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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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2022

정오, 2022

2022.01.26
. . . . . . . . . . . . . . . . . . . . . 35mm summilux-m, ASPH. 4th with M11 / 명동, 회현동 . . .
오후는 금방 저문다, 2022

오후는 금방 저문다, 2022

2022.01.25
. . . . . . . . . . . . 28mm with M11 / 서울, 2022 . . .
박물관 나들이, 2022

박물관 나들이, 2022

2022.01.23
. . . . . . 조개껍질 등을 이용한 우리의 전통적인 나전칠기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낯이 익지요. . . 중국의 옻칠은 옻칠을 두껍게 층층히 쌓아올린 후 그것을 조각했다고 합니다. 이 사물은 어느 호사가의 취미용품 보관용으로 사용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역시 스케일이... . 일본의 '마키에' 라고 불리는 옻칠은 금박이나 금분을 삽입시키는 방법으로 무척 고급집니다. 일본이란 나라를 떠올리면 정말 여러가지 생각들이 널뛰긴 합니다만,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화려한 옻칠이라 할만 합니다. . 미얀마는 옻칠반죽을 하여 형태를 만들어 부탁하는 방법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각 나라마다 개성있는 옻칠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 . . . . . . . . 28mm summicron-m, ASPH. , 50mm su..
사유의 방, 2022

사유의 방, 2022

2022.01.23
. . . . . . . . 6세기와 7세기에 각각 사유하는 찰나의 순간을 조각하였으나, 사유는 끊이지 않고 이어집니다. 21세기에 만들어진 사유의 방은 유한한 공간일지 모르겠지만, 사유의 공간은 그 끝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Consensus 는 세기와 세기를 잇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가 라이카 카메라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 역시 같은 것이겠지요. . . . 28mm summicron-m, ASPH. , 50mm summarit-m 1:2.4 with M11 @ISO3200 / 용산동, 2022 . . .
심드렁한 골목, 2022

심드렁한 골목, 2022

2022.01.20
. . . . . . . . . . . . . . . . . . 35mm summarit-m 1:2.4, ASPH. with M11 / 자양동, 2022 . . .
Let it snow, 2022

Let it snow, 2022

2022.01.20
. . . . . . . . . . . . . . . . 35mm summarit-m 1:2.4, ASPH. with M11 / 잠실동, 2022 . . .
M11 (typ2416) / How improved is the 'magenta cast' with the old lens ?

M11 (typ2416) / How improved is the 'magenta cast' with the old lens ?

2022.01.17
마젠타 캐스트란, 과거 필름 매체를 기준으로 설계된 후옥돌출형 렌즈를 현재의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용할 때, 주변부로 갈수록 센서가 감지하는 데이터 양의 결핍으로 마젠타 노이즈가 발생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필름의 입자는 photon 을 사방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센서는 오로지 수직입사된 photon 만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디테일도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에 맞도록 재설계된 수직입사형 렌즈들은 이런 현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70년이상 같은 마운트를 유지하고 있는 라이카의 올드렌즈를 사용할 때 종종 겪는 현상입니다. (그중 후옥이 돌출되어 센서에 바짝 붙은 설계의 렌즈에서만 발생합니다. 다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기존에 많이 사용되던 FSI 센서에서 두드러집니다. 이를..
Leica M11 (typ2416) / external features

Leica M11 (typ2416) / external features

2022.01.17
드디어 M11 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카메라는 새로운 영감을 선사합니다. 즐겁게 사진 생활을 할 수 있는 동력이기도 하지요. 마음을 동하게 하여, 나를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삶에 이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M10을 처음 만났던, 2017년 1월에는 곧바로 일본 시코쿠로 날라갔었지만, COVID-19 는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기에, 기분좋은 해외 출사를 함께 하는 것은 다른 세상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박스 패키징은 많이 간소해졌습니다. 수직적인 크기가 줄어들었습니다. 고가의 카메라이기 때문에 박스에도 뭔가 등가의 가치를 두고 싶은 마음이 들긴 하지만... 그렇습니다. 박스는 박스일 뿐이지요. 개봉을 하여 내부를 보면 재단된 스폰지로 구획이 정확하게 나누어져 있음을 확..
Leica M11 (typ2416) / first impression

Leica M11 (typ2416) / first impression

2022.01.15
라이카 원로분들처럼 20세기(19xx년)부터 라이카를 사용해 보지는 못하였으나, 21세기가 되어서야 선배분들의 정보 공유와 조언에 힘입어 라이카를 잘 즐기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근래에는 정보 양이 폭발적으로 팽창하여, 이전보다 더 쉽고 빠르게 관심있는 내용들을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까닭은 여러가지로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여러 선현들의 삽질덕분입니다. 세상이 변모하고, 시절이 변하며, 사람이 변해가듯, 백년의 기업 라이카도 꾸준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라이카라는 브랜드는 마치 살아있는 하나의 생명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경험이 백년의 모든 서사를 관통할 수는 없기에, 대개는 한 단면을 잘라 관찰하고, 겪으며, 그 추억을 간직하게 됩니다. 그래서 각자 선호하는 것들도, 각자 꺼리..
Leica M11 (typ2416) / before announce

Leica M11 (typ2416) / before announce

2022.01.08
광학식 거리계 파인더를 유지하고, 유지보수를 하려면 완전한 유니바디 구조를 택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대신 부품은 간소화되었으며, 본체는 상판/바디/하판 의 전통적인 구조에서, 상판/바디 의 간결한 구조로 변경되었다. 실버크롬은 황동 위에 처리를 하는 데에 큰 힘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황동위에 블랙크롬 아노다이징 처리를 하려면 황동위에 특수처리를 한 번 더 해야만 아노다이징 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힘도 많이 들고 단가도 세진다. 그래서 M11 은 실버만 황동재질의 상판이 적용되었다. 블랙은 알루미늄합금에 아노다이징 처리를 했다. 그렇다. 이것은 원가절감의 움직임으로 보인다. 라이카 매니아 중 황동을 애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잠깐 정신을 차리자. 황동이냐 아니냐는 선과 악의 구분이 아..
The Lens of Henri Cartier Bresson

The Lens of Henri Cartier Bresson

2022.01.02
빛의 반사정도를 보았을 때, 그의 렌즈에는 슬림필터가 끼워져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네임링 표기문구 간격에서도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threshold 를 다르게 하여, 렌즈의 외형에 극단적인 대비를 주었을 때, 판단하기가 쉽다. 또한 M바디와의 비례를 보면 이것이 어떤 렌즈인지 확인할 수 있다. Noctilux 는 수광창을 좀 더 가리고 하판쪽까지 경통이 침범한다. 사진 속 그의 렌즈는, 50mm Summilux-m, 1세대 블랙 렌즈였다.
이화마을, 2021

이화마을, 2021

2021.12.18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8mm G-ROKKOR 1:3.5 LTM with M7 / RVP50 / E6 / 이화동, 2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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