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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Sis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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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fine, 2019

cafe fine, 2019

2019.02.24
. . ...M10P / 28mm summicron-m, asph / 북창동, 2019...
신품? 미개봉?

신품? 미개봉?

2019.02.24
뭔가 새거를 깔 때는 기쁘다. 그것은 지름쟁이들의 공통적인 감정일 것이다.새거는 새거니까 당연히 내가 제일 먼저 깐 것이어야 한다.과연 그럴까?? 아니, 그것 보다도 그게 정말 중요할까? 라이카를 샀다. 라이카를 소유한다. 라는 인식에서 그치면 아무 문제가 없다.그런데, '라이카니까 이러이러이러해야 하고, 저러저러저러해야 한다' 라는 식의 사고 범위가 확장되면 자충수에 빠진다.두말할 것 없이 내가 그랬으니까, 라이카 제품은 일반적인 room 에서 고무장갑을 낀 작업자들에 의해 조립이 되며, 검수 담당자가 이리 저리 만져가며 조작해보고 테스트를 한 후 출고가 된다. 보통사람들이 적당히 포장박스를 접어서 제품을 패킹하고, 마지막으로는 한번더 재생갱지로 만들어진 허접한 무지박스에 바코드와 시리얼넘버 생산연월이..
Leica 21mm Super Angulon 1:4 LTM (1958-1963)

Leica 21mm Super Angulon 1:4 LTM (1958-1963)

2019.02.22
Leica 21mm Super Angulon 1:4 LTM (1958-1963) 1958년 포토키나에 등장한 Super Angulon 21mm 1:4, Zeiss 가 1954년 발매한 Biogon 1:4.5 보다 4년이나 늦었다. 왜 이렇게 늦었을까? Leica 는 인류에게 28mm 아래의 광각이 굳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닐까? 어쨌든 시장에서 Biogon 이 좀 팔리기 시작하니까, "아쒸 우리도 좀 팔아묵어야겠다. 빨리 만들어~" 했던 것만 같다. 여하튼 Leica 는 이렇게 뒤늦게 21mm 광각의 세계에 동참하게 되었다. 물론 독자적으로 한 것은 아니고 Schneider Kreuznach 와 협업하여 성과물을 만들어낸 것이다. Biogon 보다 무려 0.5 밝은 조리개 수치를 구현하였으며,..
눈오는 날, 2019

눈오는 날, 2019

2019.02.19
. . . M10P / 50mm summarit-m 1:2.4 / 구의동, 2019 . . .
M10-P

M10-P

2019.02.18
이 삽질 언제쯤 끝나게 될까? 가장 좋아하는 28cron 을 좀 다르게 꾸며서 쓰기로...
또래 친구들, 2019

또래 친구들, 2019

2019.02.17
. . . . . . . . . . . . . . 너무 건전해서 외려 의심을 사는 모임... 좌측부터, Ichitaka.net by 'ichitaka'Goliathus's Nest for Nikon Rangefinder by 'SangIn Park'Andante by 'quanj'Photo-nomad by 'PIYOPIYO' . . . IIIc 3.5cm w-nikkor-c 1:1.8 LTM / HP5+ / Rodinal 1:50 / LS5000ED / 충무로, 2019 . . .
object : a bra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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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7
. . . IIIc 3.5cm w-nikkor-c 1:1.8 LTM / HP5+ / Rodinal 1:50 / LS5000ED / 자양동, 2019 . . .
object : a bra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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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7
. . . Ic 21mm super angulon 1:4 LTM / HP5+ / Rodinal 1:50 / LS5000ED / 구의동, 2019 . . .
object : a branch

object : a branch

2019.02.17
. . . Ic 21mm super angulon 1:4 LTM / HP5+ / Rodinal 1:50 / LS5000ED / 구의동, 2019 . . .
a blurred copy, 2019

a blurred copy, 2019

2019.02.12
여행직전에 고장이 난 똑딱이를 괜찮겠지(겉은 멀쩡해서)라는 생각으로 가져간 덕에 거의 대부분 핀이 나간 결과물을 갖게 되었다. 오직 Date 만이 또렷하게 기록되었다. 희안한 것은 원고가 흐려도 머리속에서는 선연한 상들이 떠오른다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나이가 들면 내 눈도 이리 흐려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 눈이 인지하는 것은 시간이 갈수록 퇴화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결국에 남는 것은 내 머리속에 아로새겨진 기억뿐일진데, 사진을 업으로 하는 것도 아니면서, 굳이 좋은 카메라로 날카로운 사진들을 남겨야 하나 싶기도 하다. 그래, 그저 전설을 머금은 이쁜 카메라가 제일이다. 굳이 사오십년전의 김일을 찾아가서 박치기를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을 테지만... . . . GR1v / F..
Nikkor-H 5.0cm 1:2 LTM

Nikkor-H 5.0cm 1:2 LTM

2019.02.10
두유노우 Nikca ?? Nikca is the campaign means Nikkor lens should be attached to Leica body. In Leica, 'Lie', which symbolizes Gura, was removed, and in Nikkor, the 'or' symbol representing choice was removed. Thus, Nikca is pureness itself. . . . Nikkor-H 5.0cm 1:2 LTM 니콘에서 Contax 의 Sonnar 를 모방하여 만들었던 5.0cm 1.4 / 5.0cm 1.5 / 5.0cm 2.0 세 개의 렌즈가 있습니다. 이 렌즈들은 LTM(Leica Thread Mount)으로도 일부 생산이 되었는데, 지금 ..
M7 a la carte, black chrome, vulcanite

M7 a la carte, black chrome, vulcanite

2019.01.26
M7 a la carte, black chrome, vulcanite 라이카 디자인의 정체성은 곡선미에 있다. 그래서 여성적인 모습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이 유려한 곡선은 그 어떤 브랜드도 재현해 낸 적이 없다. 혹자는 라이카가 바디의 곡선 마무리 자체에 특허를 걸어서 그렇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공산품의 생산 공정에 있어 곡선은 비용과 소요시간의 상승을 의미한다.그 오랜 기간동안 라이카는 그들의 원칙을 지켜왔다.비록 공산품이기는 하지만, 차선의 장인정신은 꾸준히 지켜왔던 것이다. 기계식 카메라를 고수하던 라이카가 전자식 제어 시스템을 채용했던 것은 획기적인 변화임에 틀림없다.여기, 전자식 카메라의 시작인 M7 이 있다.원래의 M7은 이렇게 생기지 않았다. 그럼 이 녀석은 대체 무엇인가?유저의 취향대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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