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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SUMMICRON-M 35 f/2 ASPH. announced at 2021
APO-SUMMICRON-M 35 f/2 ASPH. announced at 2021
2021.03.05많은이들의 숙원이 이루어졌다. 라이카에서 가장 사랑받는 화각, 35mm 그중의 으뜸이라 할 수 있는 APO-SUMMICRON 라인, 5군 10매, 3개의 비구면렌즈, 4면의 비구면, 6개의 저분산렌즈, 오직 1개만 일반 유리... 좋은 것을 다 때려박았다. 가능한 작게... 최소 초점거리는 30cm... 어차피 거리계는 연동이 되지 않을 것이며, 라이브뷰를 이용해야 할 것이다. 포커싱 놉을 300도(??!!) 정도 회전하여 그것에 다다를 수 있다. 분야별 엔지니어들의 총력을 기울인 빈틈없는 역작임이 분명하다. MTF 수치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M10R 과 함께한 sample 을 들여다 보면 정말 정말 샤프한 렌즈임에 틀림없다. 무척 부드럽고 세련된 보케와 맛스러운 면도 두루 갖춘 최신 고급 렌즈... (..
동구릉, 2021
동구릉, 2021
2021.03.04.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가끔 동구릉을 찾는 이유는 이 곳이 오래된 솔숲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숲의 원래 주인만 보고 온다. 하늘은 맑고, 공기는 상쾌했다. 동구릉에 대한 소개와, 왕후장상의 흔적을 더듬던 기록은 아래 링크에 있다. 동구릉, 2017 . . . 25mm topogon 1:4 with S4, 50mm noctilux-m, asph 1:1.2 reissue with M3 / HP5+ / xtol 1:1 / LS5000ED / 동구릉, 2021 . . .
심드렁한 골목, 2021
심드렁한 골목, 2021
2021.03.02. . . . . . . . . . . . . . . . . . . . vingage NOKTON 50mm 1:1.5 LTM with M2 / agfa vista 200 / 팔레트사진관(C41,SCAN) / 자양동, 2021 . . .
창경궁, 2021
창경궁, 2021
2021.02.27. . . . . . . . . . . . . . . . . . . . . . 50mm Noctilux-m, asph 1:1.2 reissue with M10M / 창경궁, 2021 . . .
명동, 2021
명동, 2021
2021.02.27. . . . . . . . '밤이 깊어갈수록, 새벽이 가까이 온다.' . . . 50mm Noctilux-m, asph 1:1.2 reissue with M3 / Pan F + 50 / Rodinal 1:100 / LS5000ED / 명동,2021 . . .
심드렁한 골목, 2021
심드렁한 골목, 2021
2021.02.23. . . . . . . . . . . . . . . . . . . . 50mm noctilux-m, asph 1:1.2 with M3 / portra 400 / 팔레트사진관(C41,SCAN) / 자양동, 2021 . . .
자전거를 탄 풍경, 2021
자전거를 탄 풍경, 2021
2021.02.22. . . . . . . . . . . . . . . . . . . . Xpan II with 30mm 1:5.6 aspherical / kodak portra 800 / 팔레트사진관(C41,SCAN) / 잠실동, 2021 . . .
DDP, 2021
DDP, 2021
2021.02.15. . . . . . . . . . . . . . . . 그곳에는 주위와는 사뭇 다른, 거대한 쇠붙이 건물이 있었다. 영문은 알 수 없지만, 얼굴을 반쯤 가린 채로, 한가로이 삼삼오오 저녁을 맞이하고 있는, 그들의 표정은 대체로 행복해 보였다. '어느 시간여행자의 회고' 중에서 . . . 50mm noctilux-m,asph 1:1.2 reissue with M3 / Kentmere 100 / 팔레트사진관(xtol,SCAN) / DDP, 2021 . . .
만수동, 2021
만수동, 2021
2021.02.13귀향길에 한번은 내가 스쳐 지나왔던 공간을 더듬고 온다. 코로나 덕?에 나홀로 귀향을 한 덕에, 이번에는 차를 세우고 이 곳의 공기와 마주해 보았다. 약 30년 전 나는 이 곳에서 두 해 남짓 살았었다. 형은 바로 근처에 있는 중학교에 다녔었고, 나는 시내버스를 타고 50분 정도 거리의 국민학교에 다녔었다. 공간을 공유함은 여러가지 의미를 갖기에, 마찬가지로 만수동에 살았고, 나처럼 50분 거리의 시내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했던 동창 녀석과 참 많은 시간을 보냈었다. 어느 가정의 아빠가 되었을 그 녀석도 잘 지내고 있는지... . 공간을 기억을 품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희미했던 기억들이 공간을 직접 마주하자, 꿈틀꿈틀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 그리고, 현관 앞에 도달한 순간, 나는 내가 살았던 곳의 호수..
월미도, 2021
월미도, 2021
2021.02.1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0mm noctilux-m,asph 1:1.2 reissue with M3 / HP5+ / rodinal 1:25 / LS5000ED / 월미도, 2021 . . .
심드렁한 골목, 2021
심드렁한 골목, 2021
2021.02.10. . . . . . . . . . . . . 43mm pentax 1:1.9 Limited with MZ-S / agfa vista 200 / 팔레트사진관(C41,SCAN) / 자양동, 2021 . . .
LEICA E49 UVa 13328, 13329
LEICA E49 UVa 13328, 13329
2021.02.06이쁘기는 13329 가 확실히 더 이쁘다. 단종되어서 구하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