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뚝섬유원지, 2017
뚝섬유원지, 2017
2017.07.01오리군단 사령관 . 반려동물의 개체수가 늘고 있다. . "왜 찍어?"'몰라요 ㅜㅜ' . . . 어떤 죽음, . . 숨바꼭질 . . . . . . 대지의 기운을 모아서, . . camouflage . . 즐겁게 놀았으면 정리도 좀, . . . . . 한강 낚시는 불법인디요... ... MP 6 / 35mm summaron-m 1:2.8 / HP5+ / 뚝섬유원지, 2017 / Rodinal 1:50 / CPE2 / LS5000ED 주마론에 필름을 물려본 것은 약 2년만이다. 그때와는 느낌이 다르고 새롭다.확실히 라이카 렌즈나 자이즈 렌즈로 찍은 결과물은 굳이 커브를 줄 필요가 없다. 그 자체로서도 참 마음에 든다.내가 주로 사용하는 현상액인 rodinal 은 입자의 소실량이 많아서, 굳이 해상력이 빼어난 ..
십년만에 창경궁, 2017
십년만에 창경궁, 2017
2017.06.12...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잠시 짬을 내어 창경궁으로 이동했다.그러고 보니 창경궁 가본 지 십년이 지났다. . . . . 창경궁은 다른 궁들보다 나무들이 참 많아서 좋다. . 식물원은 공사중이었다. 뼈대는 그대로인 것 같고, 저 분수대도 마치 하나의 유적처럼 보인다. . . . . 고목이 잘려나간데에는 뭔가 슬픈 사연이 있을 것만 같다.. . . . . . . . . . . . . . . . . . 민령이가 젖먹이였을 때, 카레라를 삼각대 위에 얹어놓고, 바위에 셋이 앉아서 가족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벌써 십년이네.... . . . 사실 얘 보러 갔다... 예전에 창경궁에 가면 항상 조금씩 출렁이는 얘 아래서 한참을 멍때리다가 오곤 했다.다소 진지하게 생긴 얼굴 탓에 사람들은 깊은 사색에 빠..
오랜만의 아침산책, 2017
오랜만의 아침산책, 2017
2017.05.22공기인가 똥기인가...왜 이렇게까지 되었는가... ...iPhone 7+ / 6.6mm unit / 구의동, 2017...
비오는 날의 수묵화, 2017
비오는 날의 수묵화, 2017
2017.05.13비오는 날의 수묵화, 2017 ... ... ... ... ... ... ... ... ... ... ... ... ... ... ... minolta a7 / 500mm reflex 1:8 / Holga 400 / Rodinal 1:50 / LS50ED / at home, 2017
사라진 또 하나의 기억 : 밤골, 2017
사라진 또 하나의 기억 : 밤골, 2017
2017.03.17밤골, 2015 그리고 밤골 : 사라진 또 하나의 기억, 2017 밤골의 일부는 먼지가 되어 나의 코를 통해, 안으로 들어오더니 나의 폐를 콕콕 꼬집는 듯 했다.밤골은 변해 있었고, 1년전 남아있던 사람의 온기는 찾아보기 어려웠다.그렇게 또 하나의 기억이 사라져간다. 먼지가 되어가고 있는 밤골을 피울님과 함께 거닐었다. 일요일이라는 정지된 시간의 틈이다.나는 시간의 틈을 통해 멈춰 있는 공간을 홀깃 훑어보았던 작은 관찰자였다. 가고싶었던 길은, 가야했던 길은, 누군가는 날마다 걸었을 길은 더 이상 길이 아니었다. 나는 밤골과 어떤 추억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밤골을 추억하는 누군가가 이 장면들을 본다면 가슴이 아플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콸, 이런 곳에서 살아본 적 있어요?”“난 살아본 적이 있어요. ..
퇴근길, 2017
퇴근길, 2017
2017.03.06... ... ...M10 / 28mm summicron-m, asph / 지하철2호선, 2017...
'아침'이라고 쓰고 '어수선함' 이라고 읽는다, 2017
'아침'이라고 쓰고 '어수선함' 이라고 읽는다, 2017
2017.02.03...M10 / 50mm apo summicron-m, asph : 50AA / 구의동, 2017...
출근길, 2017
출근길, 2017
2017.02.03...M10 / 50mm apo summicron-m, asph : 50AA / 구의동, 2017...
올림픽공원, 2017
올림픽공원, 2017
2017.01.06잔병치례하는 환자가 출몰하는 계절이다. 동네 소아과가 붐비는 것에 비하여 대낮의 거리는 한산하다.'독감'이라는 손님을 간신히 배웅보내고 나니, '장염'이라는 새로운 손님이 허락치도 않은 현관문을 열어젖히고 찾아왔다.보고싶었단다. 이 얄미운 손님들은 어찌되었든 잘 달래서 보내줘야 한다.그렇게 2017년 맞이한 첫 휴일은 아이들의 병간호로 시작했다.정유년을 기념하는 것인지, 오전 내내 병든 닭처럼 시름시름 잠자던 아이들은 오후가 되어서야 컨디션을 회복하기 시작했다.이제 죽도 잘 먹고, 아빠 괴롭히기도 곧잘한다.때가 되었구나... 아이들을 학원으로 실어 나르고...또 다른 환자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먼지 수북한 서울 생활을 시작한지 어언 17년, 이쯤 되면 서울지리가 뇌속에 자리를 잘 잡았어야 하지만,아직까..
hazy seoul , 2016
hazy seoul , 2016
2016.12.07서울에서는 뿌연 하늘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mx-evs / 75mm tessar 1:3.5*903swc / 38mm biogon T* 1:4.5반포한강시민공원, 2016hp5+ / rodinal 1:50 / V800...
올팍, 2016
올팍, 2016
2016.10.31...M-D (typ262) / 50mm apo summicron-m asph : 50AA / 28mm summicron-m, asph / 방이동, 2016...
가을비, 2016
가을비, 2016
2016.10.25변덕이 죽 끓듯한 날씨...첫째가 단원평가 보는 날,시험지를 잘 보았으면... ...M-D (typ262) / 35mm summicron-m, 4th / 구의동,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