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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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Leica M (typ240) / 35mm summilux-m, 1st / 구의동, 2015...
소다눈꽃빙수, 2015
소다눈꽃빙수, 2015
2015.05.08예전에는 밀탑 빙수외에는 맛있는 빙수가 별로 없었는데,경쟁이 좋긴 좋은지, 집근처의 프렌차이즈 까페에서도 적절히 맛있는 빙수를 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줄넘기 100개에 빙수를 걸고 미션을 클리어한 첫째...원래는 예전에 맛을 본 '망고눈꽃빙수' 를 주문하려 하였으나,유치뽕한 '소다눈꽃빙수' 사진을 보더니 아빠와 옥신각신,결국은 딸래미가 승리하였다.풍선껌맛에, 입에서 톡톡 튀는 청량과자, 솜사탕, 무지개색 쫀득이가 장식된 컬러풀한 녀석이었다.맛이야 어쨌든, 아빠는 그저 기분이 좋았다. 돌아오는 길,이젠 좁은 길에서도 자전거를 곧잘 탄다. ...Leica M (typ240) / 35mm summilux-m, 1st / 구의동, 2015...
서울동화축제, 2015
서울동화축제, 2015
2015.05.06어린이날은 어디라도 가야 한다. ...Leica M (typ240) / 35mm summilux-m, 1st / 자양동, 2015...
칼싸움, 2015
칼싸움, 2015
2015.05.02양을 방패로, 풍선을 검으로,잘도 싸운다! ...Leica M (typ240) / 35mm summicron-m, 4th / 구의동, 2015...
괴물 창조
괴물 창조
2015.04.19Leica M (typ240) / 35mm summicron-m, 4th / at home, 2015 표정이 다채로운 둘째,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못생긴 얼굴을 그리고 절규한다.이 표정을 찍으라고 특별 주문함...
어느 월요일
어느 월요일
2015.04.16M7 / 35mm summicron-m, 4th / Kodak 400TX / 회현동, 2015
오랜만의 데이트
오랜만의 데이트
2015.04.13Leica M (typ240) / 18mm super-elmar-m asph, 35mm summilux-m asph / 서울, 2015 정말 흔치 않은 날,부부가 휴가는 동시에 낸 평일날,처음에는 근교로의 나들이를 계획하였으나,결국은 서울나들이를 했다.충무로>남산한옥마을>명동>남대문시장>인사동다채로운 동선을 뽐내며 결국은 아이들의 옷만 잔뜩 산 우리는,어쩔 수 없는 결혼 8년차 엄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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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M7 / 35mm summicron-m, 4th / Kodak 400TX / 정동, 2015 Leica M (typ240) / 18mm super-elmar-m asph, 35mm summilux-m asph / 정동, 2015
덕수궁 나들이, 2015
덕수궁 나들이, 2015
2015.04.12정동에 있던 결혼식에 참석한 후,덕수궁에 놀러갔다. 덕수궁 건너편 돌담길을 타고 올라 개나리를 꺾더라. 그 이후 아빠에게 꼴밤 한대 맞음... 한참을 읽고 나서, 다 읽었다고는 했는데...뭔 소리인지 모르겠단다... 그리하여 울라불라, 설명을 해 주고... 사람들도 많고, 한복입고 추억 쌓는 아이들도 있고, 바다건너 온 사람들도 많고, 퍼레이드도 구경하고, 이렇게 서로를 찍어주기도 한다. 미 7함대 소속이라는 분들의 봄맞이 공연도 듣고... 래퍼 선그라스 아저씨와흰머리 기타리스트 아저씨는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었다.리드 보컬 아저씨는... 리드 보컬 아저씨는... 이때쯤 합류한 아내와 둘째딸, 정탁영 선생님 전시회도 보고, 벚꽃아래 엘사 상명 고궁을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우리나라는 고궁입장료가 지나치..
남대문 시장 나들이 후 패션쇼
남대문 시장 나들이 후 패션쇼
2015.04.11오늘은 토요근무를 하는 날,아내와 아이들은 남대문 시장 나들이를 가기로 했고,나는 근무를 마치고 아동복 코너, 부루뎅아동복에서 합류하기로 했다.남대문은 물건도 많고, 사람도 많고, 무척 복잡했다.아빠들의 숙명이 그렇듯,난 짐꾼으로서의 사명을 다 하였다. 나의 카메라 가방은 그저 짐이었고,기록은 없었고 고단한 하루였다. Leica M (typ240) / 35mm summilux-m asph / 회현동, 2015 둘째가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았는데, 드레스 사러간다니, 눈이 반짝하면서 따라나섰다고 한다.아픈 몸으로 엄마에게 안마서비스까지 하는 착한 딸...철지난 엘사 드레스를 결국 사고야 만다. 집에 오더니 패션쇼를 해야한다고 하면서스크린까지 내리고 사진찍으란다... 옷도 여러번 갈아입더니,한참 지나서야.....
Leica 35mm summaron 1:2.8 (1958-1968)
Leica 35mm summaron 1:2.8 (1958-1968)
2015.04.07Leica 35mm summaron 1:2.8 외관은 6군 8매라고 불리는 즈미크론 1세대와 똑같이 생겼다. 그도 그럴것이 둘이 처음 공개된 것이 1958년 포토키나에서 였다고 한다.내가 사용중인 즈마론은 독일산으로 1965년에 생산된 개체이다.고수분에게 물려받은 렌즈로,최대개방에서 글로우 현상이 없는 개체이다.물론 LED light 로 비춰보면, 크리닝기스와 수복한 먼지가 보이긴 한다.환갑을 넘어가는 올드렌즈에게 깨끗한 것을 기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눈으로 보이는 상태도 중요하지만 결과물로 그 개체를 판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아마도 초창기에는 품질관리가 과학적인 방법으로 진행되지 못했기 때문에...표준화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없었을 것이기에,좋게 말하면 개체들간의 결과물에 차이가 있고,이는 품질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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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Leica M (typ240) / 35mm summaron 1:2.8 / 구의동,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