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의 LP만 남겨야 한다면...

*정미조 - 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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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Haden & Pat Metheny - Beyond The Missouri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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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n Gould - Bach : 1981 Goldberg Vari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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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화 - Bach : Bach Sonata No.3 & Partita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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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l Shaman, Goran Sollscher - Schubert For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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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l Shaham & Goran Sollscher - Paganini For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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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usto Mesolella - Live Ad Alcatr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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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u Donaldson - Blues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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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t Baker - C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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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산 - 사랑, 그 그리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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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고, 음반에 기록된 시간들은 길다.

평생을 쉬지않고 듣는다 해도, 다 듣지 못할 만큼의 음악들이 있다.

몇천장의 음반을 갖고 있더라도,

몇TB의 음원을 갖고 있더라도,

손이 자주가는 것은 정해져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나만의 Best 음반 선정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음반을 사는 것은 별로 합리적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많은 음반을 사서 들어보아야 알수 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한...

 

현재의 나는

1. 소편성 경음악을 애정하며,

2. 여성 보컬을 좋아하고,

3. 바이올린과 트럼펫, 기타 소리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