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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Sisyphus

One must imagine Sisyphus happy.

Le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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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to on the bus, 2016

Kyoto on the bus, 2016

2016.12.04
때로는 버스 뒷문에 시선을 맡겨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Leica SL (typ601) / 24-90 Vario elmarit-SL, asph 1:2.8-4 / kyoto, 2016...
A night of Kyoto, 2016

A night of Kyoto, 2016

2016.12.03
A bright scene stares a faint movement of darkness,a drak scene gazes a flaring light of brightness.It's a night of Kyoto. ... at Shichi-jo dori, Wakamiya dori ... at Kyoto station ... at Fushimi ...SL (typ601) / 24-90 Vario-elmarit-SL, asph 1:2.8-4 / kyoto, 2016...
M3 + 50mm rigid summicron (late)

M3 + 50mm rigid summicron (late)

2016.11.28
m3 + 50mm rigid summicron (late) 18xxxxx 부터 시작한다는 rigid 후기형,전기형과 구분되는 가장 큰 차이는 생김새이다.전기형은 황동인 반면, 후기형의 경통은 아연재질로 제작되었다.조첨 조절링은 두께가 더 넓고 빗살의 간격도 더 크다.거리계에는 빨간색으로 feet 정보가 담겨있다. 조리개 수치는 전기형에 비하여 선이 좀 더 두껍게 각인되어 있다. 무한대 락 버튼은 전기형에 비해 그 지름이 약간 작다. 퍼플코팅의 전기형에 비해 후기형은 엠버코팅을 띠고 있다.(은색 반사판이 노후로 인해 갈라짐이 비추어 보이지만 렌즈의 코팅은 멀쩡하다.) 비례의 측면에서 보자면 후기형에게 점수를 더 주고 싶다.그러나 나는 전기형이 더 이쁜걸... ... sample with typ240 교토의..
M3 + 50mm rigid summicron (early)

M3 + 50mm rigid summicron (early)

2016.11.20
대부분의 사람들은 50mm rigid summicron 중에서 red feet 가 있는 후기형의 summicron 을 더 선호한다.나의 미감이 좀 특이해서인지, 가운데의 초점링이 황동으로 되어 있는 전기형의 디자인이 더 좋다.초점링을 만질 때의 촉감도 더 좋고 초점링을 돌리기에도 더 편안하다.다만, 황동다이얼 부분만 광택이 좀 달라서 조금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도 있다.숫자의 font 나 두께는 전기형이 후기형보다 더 가늘고 섬세하게 각인되어 있다. 이에 비하면 후기형은 약간 투박해보인다.경통의 유격또한 전기형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다.(후기형을 중앙카메랑서 오버홀 받은 후에 경통의 유격이 사라졌다.)무한대락 버튼도 전기형이 후기형에 비하여 조금 더 크다.후기형으로 가면서 만듬새 부분에 있어서는 더 ..
Leica 28mm summaron-m : A classic reborn, 2016

Leica 28mm summaron-m : A classic reborn, 2016

2016.11.03
라이카에서 new M digital body 를 출시하지 않을까?하는 기대심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가운데, Leicarumors 에서 희안한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28mm summaron 1:5.6 렌즈를 복각하고 있다는 것...really ?? 2.8cm summaron f5.6..개체수가 적고, OLLUX(35lux 1세대용 후드)만큼이나 희귀한 전용 후드(SOOBK)를 가진 렌즈,가장 얇은 라이카 렌즈중의 하나,잡광없는 날에는 무척이나 진득한 면모를 보여준다던 전설의 렌즈, 그러나, 조리개가 5.6그 이유 하나만으로 나의 선택 프로세스에서 항상 배제가 되었던 렌즈...가장 즐겨쓰는 28cron 이 워낙 만족스러워서 28mm 에서는 다른 고민을 한 적이 없긴 하다...그러고 보니, 그토록 28mm..
Leica M3, the last one

Leica M3, the last one

2016.10.26
1965년 생산, 최후기형 중 하나... 여태 보았던 M3 중 최고의 M3... ... ...M3 / 50mm apo summicron-m, asph : 50AA / vista 100 / 타임포토 폭속현상 및 스캔...
Leica M4 (1967-1975)

Leica M4 (1967-1975)

2016.10.04
Leica M4 (1967-1975) ... "M4는 기계적으로 가장 부드러운 작동과 정확성을 가진 카메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M4를 사용하면서 이 것을 분명히 느껴본 적은 없다. 내가 본 모든 M들은 모두 부드럽고 신뢰될 만한 작동상태를 보여주었다. 셔터릴리즈도 M3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받는데, 클레식들은 수공되었을 뿐만 아니라 생산년도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서 그 상태가 전차만별이지만 M2, 3, 4는 조정만 제대로 된다면 매우 부드러운 조작감을 보여준다고 확신한다(하지만 대부분 사용자들의 바디를 보면 제대로 조정되지 않아 제 성능을 제대로 못 보여주고 있다. 국내 수리수준의 문제이다.). 셔터소리는 M3에 비해 커졌다. 사실 부드럽고 조용한 라이카의 셔터소리는 M3에만 해당되는 말이 ..
Leica M-D (typ262) since 2016

Leica M-D (typ262) since 2016

2016.09.09
Leica M-D (typ262) M...A Brick, Confused,-Das Wesentliche 이 녀석에게도 선배가 있었으니... ... 2015년에 발표한 typ240 을 base 로 한 기념 모델M60 이라는 모델이다.35mm summilux FLE 는 티타늄, 멋들어진 원형후드로 리모델링 되었다.AUDI 에서 디자인하였고,뭔가 예뻐지기 위해 군더더기를 제거해버린 그런 카메라였다.일단 디지털카메라에서 액정을 없앴다.노출보정 다이얼은 물론,스트랩 고리도 존재하지 않는다.(셋트에 포함된 전용 속사케이스를 사용하면 어딘가에 메고 걸 수 있다.)연사기능도 존재하지 않았다. 'Das Wesentliche (독일어 : '본질')' 뭐랄까... '사진이라는 본질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카메라' 라는궤변을 ..
Leica 35mm summilux-m, 1st non-eye : 올드렌즈의 두 얼굴...

Leica 35mm summilux-m, 1st non-eye : 올드렌즈의 두 얼굴...

2016.08.27
누구나 꼭 한번쯤은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아무리 참고 참더라도,out of control...충동적으로 사고를 치면, 이것은 곧 문제가 되기 마련이다... 애증의 라이카,내가 갖고 싶었던 렌즈는전설의 두매(35mm summilux-m, aspherical, 3rd : 35AA)도 아니고,회오리보케가 맛깔나게 나오는 점잖은 생김새의 녹티룩스1세대(50mm Noctilux-m, 1:1.2)도 아니다.현행만큼 쨍한 결과물을 주는 8매(35mm summicron-m, 1st : 8 element)도 아니다. 바로 이것,35mm summilux-m, 1st : steel rim, non-eye 눈이 없는 1세대 35룩스...생김새가 너무 이쁘고,ollux 후드역시 너무 이쁘다.멍청한 결과물도 마음에 들고,아무튼..
Leica SL (typ601) 에 대한 소고...

Leica SL (typ601) 에 대한 소고...

2015.11.26
라이카에서 약을 먹었는지 이상야릇한 카메라가 등장했습니다.이름은 SL typ601,등장과 함께 이녀석은 통 좋은 소리를 하나도 듣지 못 하였습니다.왜 그따구로 크고 못 생겼냐는 인신공격부터 시작해서,소니 A7 의 copycat 이라는 오명까지...여튼 욕만 바가지로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오래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만사가 그렇습니다.나쁘게 보는 사람이 있으면, 좋게 보는 사람도 있는 것이죠...저는 고백하건데 후자였어요...원래 사람의 잣대라는 것은 개인의 관성을 따르는 것이거든요...목적과 용도가 분명한 카메라로 보이기에 일단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주말 내내 정보검색을 하다가결국은 직접 만져봐야하지 않겠냐... 라는 생각에,출근전 충무로의 B카메라에 들려보았습니다...진..
Leica 35mm summilux-m, 1st with eye (1961-1966)

Leica 35mm summilux-m, 1st with eye (1961-1966)

2015.06.08
Leica 35mm summilux-m, 1st (1961-1966) 1961-1966까지 제작된 5군 7매의 렌즈,35mm summilux 1세대라고 하면,통상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후드(OLLUX)가 아름다운 렌즈,개체수가 적은 렌즈,eye 있는 것도 비싸고, eye가 없는 것은 겁나게 비싼 렌즈,저걸 굳이 왜 쓰냐,글로우 효과가 처음에는 재미있으나, 꾸준하게 즐겁지는 못한 렌즈,등등이 있다. 인간의 개별적 취향은 참으로 독특한 것이고,이런 렌즈를 환장할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이 여기 있다.그것이 단순히 소유를 위한 갈증인지표현을 위한 갈망인지는 아직 판단할 수 없다. 예나 지금이나, 무언가를 만들어나가는 과정(편집)은 꾸준히 무언가를 버리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언젠가는 기록으로서 사진이라는 것이,말 ..
Leica 50mm noctilux-m 1:1, 4th (1993-2008)

Leica 50mm noctilux-m 1:1, 4th (1993-2008)

2015.04.30
Leica 50mm noctilux-m 1:1, 4th (1993-2008) 녹티룩스 라틴어로 밤을 뜻하는 'noctis' , 'noctium' 와 빛을 뜻하는 'lux' 의 합성어라고 한다.눈이 큰 아이, noctilux그렇다고, 밤에만 찍어야 하는 렌즈는 아니다.크기는 휴대성이 용이한 다른 M 렌즈들에 비하여 크고 무겁다.필자가 소개하는 4세대 녹티룩스는 내장형후드 포함 630g, 고기한근보다 무겁다. 갑자기 4세대라고 하니,그 앞은 대체 어떤 녀석들이 있던 것인지 잠깐 소개를 하고 넘어가야겠다.1966년에서 1975년까지 제작된 최초의 녹티룩스는 조리개 값 1.2를 가지며 '쩜이' 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1700개 미만의 적은 개체, 그중 제대로 된 개체가 과연 얼마나 될까... 그리하여 가격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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