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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Sisy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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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Sisyphus

One must imagine Sisyphus happy.

50mm

  • Leica Sisyphus
심드렁한 골목, 2020

심드렁한 골목, 2020

2020.08.20
. . . . . . . . . . . . . . . . . . . . ...50mm Nikkor-S 1:1.4 with S3 bp (Olympic Edition) / Kodak Portra 400 / 팔레트사진관(C41,SCAN) / 자양동, 2020...
자양동, 2020

자양동, 2020

2020.02.20
. . . . . . . . . . . . . . . . . . . . . . . . IIIc with 50mm nikkor-H 1:2 LTM / Kodak GC400 / 팔레트사진관 (C41, SCAN) / 자양동, 2020 . . .
Leica apo-summicron-m, asph 50mm 1:2

Leica apo-summicron-m, asph 50mm 1:2

2020.01.29
Leica apo-summicron-m, asph 50mm 1:2 모노크롬이 새로 나온다고 하여 준비물로 다시 구한 렌즈... 4-5년전에 사서 잘 쓰다가 현타가 찾아와서 2년전쯤에 샵에 내놓았었는데, 팔면 안되... 결국 다시 사게 되거든... 팔면 사고, 사면 판다, 그리고 다시 산다. 시지푸스처럼 말이야... 이 렌즈는 첨언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은 렌즈이다. 해상력이면 해상력, 보케면 보케, 모자른 것이 없다. 디지털을 기반으로 하는 렌즈는 샤프하게 만들기 쉽다. (디지털 프로파일링 처리) 그러나, 아날로그 필름까지 매칭하면서 왜곡과 해상력을 잡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사광에서의 flare 인데, 라이카 렌즈중에 flare 없는 렌즈는 없다. 두매는 없다고 하던데... 안써..
눈오는 날, 2019

눈오는 날, 2019

2019.02.19
. . . M10P / 50mm summarit-m 1:2.4 / 구의동, 2019 . . .
'the old one' vs 'the recent one'

'the old one' vs 'the recent one'

2018.11.28
옛것과 요즘것, 또는 올드와 현행... 50mm prominent nokton 1:1.5 with RVP100 50mm summit 1:2.4 with M10 . . . 50mm prominent nokton 1:1.5 with RVP100 50mm summit 1:2.4 with M10 옛것에는 사랑스러운 병신맛이 있어서 좋다. 하지만, 결국 프린팅을 하기 위해서는 요즘 것을 써야 한다. 최종 결과물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는 항상 숙지해야할 과제다. 그것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선택의 순간에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들과 조우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즐기고 사랑하기엔 옛것이 더 좋다. 이 생각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nikkor-s 50mm 1:1.4 reissue (2000-2002)

nikkor-s 50mm 1:1.4 reissue (2000-2002)

2018.11.12
nikkor-s 50mm 1:1.4 reissue (2000-2002) sonnar 50mm 1:1.4 렌즈를 모방했던 초창기의 nikkor-s 50mm 1:1.4 는 1963년에 이르러 현대적 설계와 코팅을 적용한 olympic nikkor-s 로 revision 된다. 전설과도 같던 이렌즈는 Nikon 의 복각 프로젝트의 첫번째 주제가 되었다. S3와 함께 출시된 이 렌즈는 별매로 구입할 수 없었다. 2000년도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millennium 버젼 으로도 불린다. 니콘은 크롬도장된 복각 S3 set 를 2000년에 8,000대를 생산하였고, 블랙페인트 버젼은 2년 후인 2002년에 2,000대 생산하였다. 1963년 올림픽 니코르의 설계를 그대로 가져오고 그것에 최신 코팅을 더함으로서 매우 ..
신두리, 2018

신두리, 2018

2018.10.09
신두리는 내게 처음 사진을 가르쳐 준 윤석이 형이 좋아하던 곳이었다. 그만큼 자주 찾았던 것 같다. 그게 벌써 17년전... 날이 좋을 땐 사진을 찍고, 날이 좋지 않을 땐 낚시를 하곤 했다. 자신을 '사진가' 가 아닌 '기타리스트' 라고 소개했던 형은 지금 인천에서 음악학원을 하고 있다. 몇달전 오랜만에 만난 윤석이 형은 언젠가 신두리로 같이 낚시하러 가자는 이야기를 했었다. 아무런 준비도 계획도 없이 신두리를 찾았다. 신두리도 나처럼 많이 변해 있었다. 깨끗한 화장실도 생겼고, 사구센터라는 곳 앞마당에는 왕년을 주름잡았다던 쇠똥구리의 동상도 세워져 있었다. 사구까지 가는 길도 말끔하게 정돈이 되어 있었지만, 그냥, 사구에 가고 싶지 않았다. 썰물뒤의 척척한 모래밭 위를 한시간 남짓 걷다 돌아왔다. 저..
object : a branch

object : a branch

2018.10.07
뻔한 사진을 찍는 이유는, 언젠가 뻔하지 않은 순간을 담아낼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뻔하게 숨을 쉬며 뻔한 삶을 사는 이유는, 언젠가 불현듯 찾아올 유쾌한 순간을 맞이하기 위함이라는 것과 맥락이 같다. 그런 이유로 나는 오늘도 뻔한 숨을 쉬며, 걷고, 뻔한 사진을 찍는다. . . . M3 / Prominent Nokton 50mm 1.5 @f1.5 / HP5+ / 2018, 자양동 / Rodinal 1:50 / LS5000ED . . .
자전거를 탄 풍경, 2018

자전거를 탄 풍경, 2018

2018.10.07
. . . M3 / Prominent Nokton 50mm 1.5 @f11 / HP5+ / 2018, 자양동 / Rodinal 1:50 / LS5000ED . . .
Prominent Nokton 50mm 1:1.5 (1951)

Prominent Nokton 50mm 1:1.5 (1951)

2018.10.07
만사가 귀찮고, 사진찍기도 영 흥미가 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뭔가 지르는 것이 능사이다. The Principle of Shoveling 1. 적당히 희귀해야 하고, 2. 적당히 개성이 있어야 하며, 3, 가격 또한 적당해야 한다. 4. 그리고, 적당한 에너지 소모 또한... 이 4가지를 충족시키는 아이템은 오랜시간을 함께 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기껏해야 몇달을 버티다가 내쳐지기 십상이다. 이번에는 보케놀이가 좋겠다. 한번쯤은 써보고 싶었던 이 렌즈를 들이게 된 계기는, 중환자들의 놀이터인 '슛필름'에서 '박상인' 님이 쏘아 올린 뽐뿌탄의 유탄을 맞고 언제나 Last One, only 1 left 이라고 구라를 치는 아마데오씨에게 Leica-Prominent adapter 를 덥..
object : a branch

object : a branch

2017.10.21
...IIIf / 50mm red scale elmar 1:3.5 / HP5+ / 구의동, 2017 / rodinal 1:50 / LS5000ED ...
state : a rest

state : a rest

2017.07.10
...M3 / 50mm zeiss opton sonnar T 1:1.5 / HP5+ / 광장동, 2017 / CPE2 / LS5000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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