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object : a branch
object : a branch
2015.09.27...ricoh GR II / GR lens 18.3mm / 제천, 2015...
Voigtlander BESSA III (667) first impression
Voigtlander BESSA III (667) first impression
2015.09.26Voigtlander BESSA III (667) 어쩌면 좀 말이 되지 않는 수식어'작은 중형카메라'를 고민하다보면삼반 롤라이플렉스나, 마미야6, 브로니카의 RF645,핫셀블라드의 905SWC 등이 있겠지만,여기서 더 작은 것을 원하는 경우Makina67, Bessa III(667)=GF670이라는 두개의 폴딩 카메라로 선택이 좁아지게 된다. 현재 병원을 가 있는 Makina67 이 퇴원을 하면좀더 세부적인 비교를 할 수 있겠지만,두 기종의 가장 큰 차이는,Bessa III 에게 조리개 우선모드가 있다는 것(전자식 셔터 제어)Bessa III 는 66, 67 포맷 두가지를 모두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이에 비해 Makina67 의 강점은 완전한 기계식으로 배터리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렌즈의 밝기가..
object : a branch
object : a branch
2015.09.26...BESSA III 667 / 80mm Heliar 1:3.5 / Ilford HP5+400, Rodinal...
object : the object, 의자
object : the object, 의자
2015.09.25...M monochrom (typ246) / 28mm summicron-m, asph / 구의동, 2015...
놀고, 숙제하고, 잠자고...
놀고, 숙제하고, 잠자고...
2015.09.25아이들은, 바쁘다... ...M monochrom (typ246) / 28mm summicron-m, asph / 50mm noctilux-m, 4th 1:1.0 / 구의동, 2015...
구월의 아침, 2015
구월의 아침, 2015
2015.09.23...M monochrom(typ246) / 28mm summicron-m, asph / 50mm noctilux-m, 4th 1:1.0 / 구의동, 2015...
올림푸스 오키나와 출사단, 2015 : epilogue
올림푸스 오키나와 출사단, 2015 : epilogue
2015.09.20...epilogue... 2015년 9월 18일 금요일...올림푸스 오키나와 출사단 일행들을 만나기로 한 날이다.장소는 '호진홀릭' 님 형제가 운영하신다는 삼겹살집 '솔밭'정말 오랜만에 마포역으로 간다. 빠르게 지나갔던 여정처럼,숨가쁜 일상에 다시 젖어드는 것도 순식간이었다.불과 열흘남짓의 시간동안오키나와 여행은 어느새 과거가 되어 있었다. 금요일, 퇴근하는 발걸음은 언제나 가볍다. 마포역 3번출구로 나와서 정확히 2시방향으로 20m 직진,'솔밭' 에 도착! 언제나 호쾌한 웃음을 보여주시던 '호진홀릭'님좌:올림푸스 블로그 현상소의 주인장 허매니저님, 우 : 마포계의 가이드라인 '모코나'님 취미활동의 끝판왕, '양도박사 송견근'님과 허매니져님송견근 님은 대전 성심당에서 튀소를 공수해 주셨다.온기가 남아있..
출근길, 2015
출근길, 2015
2015.09.18...M monochrom (typ246) / 28mm summicron-m, asph / 지하철 2호선, 2015...
놀이터, 2015
놀이터, 2015
2015.09.17놀이터에서 그네와 시소를 신나게 탄 후, 경비실에서 택배수거후 귀가... 엄마는 뭘 그리 산걸까? ...M monochrom (typ246) / 50mm Noctilux-m, 4th 1:1.0 / 구의동, 2015...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2015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2015
2015.09.15아빠~, 수족관 가자! 아이들은 많이 성장하여 옷부터 먹거리까지 스스로 준비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잠실역에 도착 신났네... 역시 모든 짐들은 아빠에게 수렴되게 되어 있고... 입장... 나이가 몇살인데, 아직까지 숨었다 놀이를... 유연한 물개와, 악어 앞에서 한 장 찍어달란다... 피라냐들은 군기가 확실히 잡혀있는 듯 했고, 둘째의 멍때리기는 계속되었다. 서로 엉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는 해파리들... 이보게 그곳은 유아들을 위한 터널이라네... 이크, 깜짝이야... 그러니까 이 안에 있는 녀석들이 몇년 후에 고래상어처럼 커진단 말이지?? 사이좋은 돌고래 둘, 최근 본 수족관이 츄라우미라서 그런지, 참 아기자기해 보였다. 생각보다 구성도 좋고, 알찬 관람이었다. . . . M momochrom..
올림푸스 오키나와 출사단, 2015 : 셋째날
올림푸스 오키나와 출사단, 2015 : 셋째날
2015.09.14. . . 셋째날 . . . 집으로 돌아가는 날은 내일이지만, 대부분의 일정은 오늘이 마지막이다. 오늘의 일정에는 그 유명한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다. 08:30분 집결, 비가 보슬보슬 내렸다. 덥지 않아 좋았다. 먼저, 만명이 앉아서 쉴수 있는 자리라는 이름의 만좌모를 들렸다. 제한시간은 30분, . . . 만좌모 . . . 맑은 날에는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보여 준다던 만좌모... 에메랄드 빛은 바다쪽에는 보이지 않았고, 에메랄드 빛은 다른 곳에서 펄럭이고 있었다. 아이의 웃음이 참 맑고 푸르다... 다음에는 가족과 꼭 함께 와야 겠다. . . . 파인애플농장 . . . 오키나와에서는 유명한 곳으로 손꼽힌다는 파인애플 농장으로 향했다. 자동화된 카트를 타고 파인애플 농장을 한 바퀴 돌고, 음식을 사..
올림푸스 오키나와 출사단, 2015 : 둘째날
올림푸스 오키나와 출사단, 2015 : 둘째날
2015.09.14. . . 둘째날 . . . 수중촬영이 계획되어 있는 오늘은 그야말로 이번 여행의 절정이라고 하여도 무방하다. 하루 자고 나니 바로 클라이막스 라고??!! 집결시간은 07:30 후다닥 준비를 하고 이동용 봉고차에 탑승했다. 다이빙 수트를 입고 교육 대기중이다. 심상치 않은 포스가 흐르고... 전쟁터 나갈 것 같은 분위기?? 즐거운 기다림... 올림푸스 본사 직원분의 명강의를 경청하고, 푸른 하늘을 등 뒤로 한채 작품활동에 한창이신, 개구리 아빠 최PD님... 승선, 우리가 향할 곳은 '케라마 제도'... 그리고, 출발... 선글라스 없이는, 눈을 제대로 뜰 수 없을 만큼 쨍한 날씨... 뒤에 배가 한척 따라오는데... 뭔지는 모르지만 일단 손은 흔들고 본다. 썸업, 좋아요~! 와우, 기분좋다!!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