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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나를 위한 카메라 #1, Leica IIIa BP
나만의, 나를 위한 카메라 #1, Leica IIIa BP
2019.08.06나만의, 나를 위한 카메라 #1, Leica IIIa BP ... 나만의, 나를 위한 카메라 #1, Leica IIIa BP 너무 깨끗한 것만 사용하는 내게 한번쯤은 넝마를 써보라면서 지인이 건낸 IIIa 이다.내가 고른것이 아니니, 완전히 내맘에 들 리는 만무하다. 그래도, 이게 왠 떡이야? 이 카메라의 원형은 IIIa 인데, IIf type 으로 factory upgrade 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바르낙에서는 1/15 이하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으므로, IIf type 의 간결함이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IIf or IIIf type 의 장점은 셔터 다이얼이 커지면서 셔터스피드의 가독성 및 조절용이성이 좋아진다는 것이며, 단점으로는 지금은 쓸모없는 가이드넘버 설정 다이얼과 스트로보 단자가 군더더기로 생..
마곡사, 2019
마곡사, 2019
2019.08.06. . . . . . . . . . ...CLE with 40mm sonnar 1:2.8 HFT LTM (black) / Kodak GC400 / 팔레트사진관 (C41) / LS5000ED / 공주, 2019...
자양동, 2019
자양동, 2019
2019.08.02. . . . . . . . . . . . . . . . . ...CLE with 40mm sonnar 1:2.8 HFT LTM (black) / Kodak GC400 / 팔레트사진관 (C41, Scan) / 자양동, 2019...
The 7th 'Leica Ic' turned into Black.
The 7th 'Leica Ic' turned into Black.
2019.07.27You've never seen a black Leica Ic.But now you see it. special thanks to Meister KH1 . . . . . . . Leica Ic with 2.5cm w-nikkor-c 1:4 LTM and voigtlander 21/25 finder black
심드렁한 골목, 2019
심드렁한 골목, 2019
2019.07.24. , , , , ,,,GR1v / HP5+ / 팔레트사진관 (xtol 1:1) / LS5000ED / 구의동, 잠실동, 2019...
심드렁한 골목, 2019
심드렁한 골목, 2019
2019.07.20. . . . . . . . . . ......S3 with 50mm nikkor-s 1:1.4 (olympic edition) / HP5+ / 팔레트사진관 (xtol 1:1) / LS5000ED / 구의동, 자양동, 2019...
제천, 2019
제천, 2019
2019.07.19. . . . . . . . . . . ...S3 with 50mm nikkor-s 1:1.4 (olympic edition) / HP5+ / 팔레트사진관 (xtol 1:1) / LS5000ED / 제천, 2019...
심드렁한 골목, 2019
심드렁한 골목, 2019
2019.07.12. . . . . . . . . . . . . . . . . . . . . . . . Ic with w-nikkor-c 2.5cm 1:4 LTM / Kodak UM400 / 팔레트사진관 (C41, Scan) / 자양동, 2019 . . .
RUSSAR MR-2 20mm f5.6 / PYCCAP MP-2 20mm f5.6 (1958)
RUSSAR MR-2 20mm f5.6 / PYCCAP MP-2 20mm f5.6 (1958)
2019.07.08RUSSAR MR-2 20mm f5.6 / PYCCAP MP-2 20mm f5.6 (1958) 러시아인 Mikhail Mikhailovich Rusinov 가 설계한 Russar 20mm 렌즈는 1958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세상에 나올 수 있었지만, 이 설계에 대한 고안은 1935년~1946년 사이에 이루어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세계대전으로 인해 특허는 1946에 등록되었다.) 즉, 대칭형 광각렌즈의 원형이라고 회자되는 Carl Zeiss Jena Topogon(1950)보다 더 빠른 태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 러시아의 Rusinov 와 독일 Zeiss 의 엔지니어들 사이에 어떤 학문적 교류가 있었는지, 누가 먼저 고안한 것인지가 중요한 가치는 아닐 것이다. 제작단계에서 유리를 깎아내기가 어려운 것..
자양동, 2019
자양동, 2019
2019.07.05. . . . . . . . . . . . CLE with 2.8cm tessar 1:8 LTM / Fuji 記錄用 100 / 팔레트사진관 (C41, Scan) / 자양동, 2019 . . .
Leica FOKOS (1933-1966)
Leica FOKOS (1933-1966)
2019.07.04Leica FOKOS (1933-1966) 카메라에 별다른 거리계가 없던 시절에는 별도의 외장 거리계를 붙여 사용하곤 했다. 모델명은 그 기능과 맥락이 일치하는 FOKOS 실버크롬 미터버젼, 실버크롬 피트버젼, 블랙페인트 피트 버젼이 존재하며, 세월의 흔적만큼 이중상이 흐려져 있는 개체가 대부분이다. 어찌하다 보니 6개의 FOKOS 를 모았는데, 그중 2개는 상이 흐리다. 근래의 카메라에서는 전혀 필요없는 악세사리이지만, 그 만듦새는 하나의 공예작품을 연상케한다. 정성스럽게 제작된 FOKOS 는 환자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야 할 징표가 아닌가 싶다. Ic 그리고 Elmar 5.0cm 1:3.5 렌즈, SBOOI 파인더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블랙페인트가 되어 있는 초기형은 Feet 거리다이얼 부분의..
그냥 기분탓이겠지...
그냥 기분탓이겠지...
2019.06.27. . . . . . . . . . 세상에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다.환자적 시점에서 보면, 올림픽 니코르와, 복각 니코르의 결과물에서 묘한 차이를 느끼게 된다.대체 이유가 뭘까? 구전되어 내려오는 낭설 외에 합리적 근거는 없다.콘타렉스 비오곤과 C비오곤의 경우 역시 같은 이치이다.그냥 기분탓이겠지... ...S3 with 50mm nikkor-s 1:1.4 (Olympic Edition) / Kodak GC400 / 팔레트사진관(C41,SCAN) / 남창동, 명동,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