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자양동, 2019
자양동, 2019
2019.08.02. . . . . . . . . . . . . . . . . ...CLE with 40mm sonnar 1:2.8 HFT LTM (black) / Kodak GC400 / 팔레트사진관 (C41, Scan) / 자양동, 2019...
The 7th 'Leica Ic' turned into Black.
The 7th 'Leica Ic' turned into Black.
2019.07.27You've never seen a black Leica Ic.But now you see it. special thanks to Meister KH1 . . . . . . . Leica Ic with 2.5cm w-nikkor-c 1:4 LTM and voigtlander 21/25 finder black
심드렁한 골목, 2019
심드렁한 골목, 2019
2019.07.24. , , , , ,,,GR1v / HP5+ / 팔레트사진관 (xtol 1:1) / LS5000ED / 구의동, 잠실동, 2019...
심드렁한 골목, 2019
심드렁한 골목, 2019
2019.07.20. . . . . . . . . . ......S3 with 50mm nikkor-s 1:1.4 (olympic edition) / HP5+ / 팔레트사진관 (xtol 1:1) / LS5000ED / 구의동, 자양동, 2019...
제천, 2019
제천, 2019
2019.07.19. . . . . . . . . . . ...S3 with 50mm nikkor-s 1:1.4 (olympic edition) / HP5+ / 팔레트사진관 (xtol 1:1) / LS5000ED / 제천, 2019...
심드렁한 골목, 2019
심드렁한 골목, 2019
2019.07.12. . . . . . . . . . . . . . . . . . . . . . . . Ic with w-nikkor-c 2.5cm 1:4 LTM / Kodak UM400 / 팔레트사진관 (C41, Scan) / 자양동, 2019 . . .
RUSSAR MR-2 20mm f5.6 / PYCCAP MP-2 20mm f5.6 (1958)
RUSSAR MR-2 20mm f5.6 / PYCCAP MP-2 20mm f5.6 (1958)
2019.07.08RUSSAR MR-2 20mm f5.6 / PYCCAP MP-2 20mm f5.6 (1958) 러시아인 Mikhail Mikhailovich Rusinov 가 설계한 Russar 20mm 렌즈는 1958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세상에 나올 수 있었지만, 이 설계에 대한 고안은 1935년~1946년 사이에 이루어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세계대전으로 인해 특허는 1946에 등록되었다.) 즉, 대칭형 광각렌즈의 원형이라고 회자되는 Carl Zeiss Jena Topogon(1950)보다 더 빠른 태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 러시아의 Rusinov 와 독일 Zeiss 의 엔지니어들 사이에 어떤 학문적 교류가 있었는지, 누가 먼저 고안한 것인지가 중요한 가치는 아닐 것이다. 제작단계에서 유리를 깎아내기가 어려운 것..
자양동, 2019
자양동, 2019
2019.07.05. . . . . . . . . . . . CLE with 2.8cm tessar 1:8 LTM / Fuji 記錄用 100 / 팔레트사진관 (C41, Scan) / 자양동, 2019 . . .
Leica FOKOS (1933-1966)
Leica FOKOS (1933-1966)
2019.07.04Leica FOKOS (1933-1966) 카메라에 별다른 거리계가 없던 시절에는 별도의 외장 거리계를 붙여 사용하곤 했다. 모델명은 그 기능과 맥락이 일치하는 FOKOS 실버크롬 미터버젼, 실버크롬 피트버젼, 블랙페인트 피트 버젼이 존재하며, 세월의 흔적만큼 이중상이 흐려져 있는 개체가 대부분이다. 어찌하다 보니 6개의 FOKOS 를 모았는데, 그중 2개는 상이 흐리다. 근래의 카메라에서는 전혀 필요없는 악세사리이지만, 그 만듦새는 하나의 공예작품을 연상케한다. 정성스럽게 제작된 FOKOS 는 환자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야 할 징표가 아닌가 싶다. Ic 그리고 Elmar 5.0cm 1:3.5 렌즈, SBOOI 파인더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블랙페인트가 되어 있는 초기형은 Feet 거리다이얼 부분의..
그냥 기분탓이겠지...
그냥 기분탓이겠지...
2019.06.27. . . . . . . . . . 세상에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다.환자적 시점에서 보면, 올림픽 니코르와, 복각 니코르의 결과물에서 묘한 차이를 느끼게 된다.대체 이유가 뭘까? 구전되어 내려오는 낭설 외에 합리적 근거는 없다.콘타렉스 비오곤과 C비오곤의 경우 역시 같은 이치이다.그냥 기분탓이겠지... ...S3 with 50mm nikkor-s 1:1.4 (Olympic Edition) / Kodak GC400 / 팔레트사진관(C41,SCAN) / 남창동, 명동, 2019...
대체 어떤 놈이 이런 짓을 했을꼬... (Leica IIIc)
대체 어떤 놈이 이런 짓을 했을꼬... (Leica IIIc)
2019.06.23"대체 어떤 놈이 이런 짓을 했을꼬..." . . . 취중 비딩은 꼭 탈이 나기 마련이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ebay 에서 이것 저것 검색을 하다보면 종료시간이 몇분 남지 않은 녀석들을 목격하게 된다. 나는 참지 못하고 이내 비딩을 시작한다. 이것을 낙찰받는 것을 목전에 두었던 다른 대륙의 누군가는 예측하지 못했던 내 취중 비딩으로 인해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게 되었을 것이다. 취중 비딩은 부주의할 수 밖에 없다. 대체 난 무슨 생각으로 이런 상태의 카메라를 비딩하게 되었을까? "대체 어떤 놈이 이런 짓을 했을꼬..." 문제의 샤크 스킨 IIIc 는 바르낙 CLA 연습용 교구로 사용할 생각으로 비딩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Leica 로고의 훼손을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라이카 카메라의..
Leica Ic (1949-1951:11,800)
Leica Ic (1949-1951:11,800)
2019.06.16Leica Ic (1949-1951:11,800) 과학분야에서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Ic 는 현미경 또는 반사경에 부착될 목적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파인더나 거리계의 장착이 필요없었다. 구조가 단순한 이유로 1949-1951에 이르기까지, 2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11,800의 개체가 생산되었다. Ic 의 목적은 비단 현미경이나 반사경에 부착되는 것 뿐만 아니라 초광각렌즈나 초망원렌즈에 사용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상단에 부착된 2개의 악세사리용 슈를 이용하여, 별도의 거리계와 별도의 외장파인더를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Ic가 출현하기 전까지는 오랜 기간동안 초기형인 Leica Standard 가 현미경 전용 카메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나중에는 Ic, If, Ig 를 거쳐 MDa 등의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