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문화원,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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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남미문화원, 이곳은 30년간 중남미지역에서 대사를 지낸 이복형(중남미문화원장)님과 그의 아내 홍갑표(중남미문화원설립자)님이
전 재산을 들여 평생을 통해 일궈내고 93년 국민들의 재산으로 사회에 환원한 문화공간이다.
이들은 이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금으로부터 50년전 고양시 일대에 부지를 매입하였다.
그리고, 20여년동안 꿈꾸던 공간을 일구고 가꾸어, 1994년 중남미문화원을 개원하였다.
개원이후 약 30년의 세월이 지난 셈이다. 맑은 정신을 가진 어르신들은 아흔에 이르는 지금까지 매우 정정해 보였다.
이 문화원을 가꿔온 일은 개인의 사업이 아닌 후세를 위한 유업(遺業)이라고 강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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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mm summicron-m, ASPH. with M11 / 고양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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