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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28mm LTM 1:2.8 Serenar (1957)

Canon 28mm LTM 1:2.8 Serenar (1957)

2017.04.09
Canon 28mm LTM 1:2.8 Serenar (1957)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화각의 렌즈는 28mm 이다. 주력으로 사용하는 현행 즈미크론이 매우 만족스럽지만 좀더 작은 렌즈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그렇다고 엘마릿을 추가할 생각은 들지 않아서, 결국 최종 후보군은 올드렌즈 성향의 렌즈들이었다. ricoh 의 GR 28mm f2.8 라든가, MS Optics Apoqualia-G 28mm f2 라든가, minolta 의 G-rokkor 28mm f3.5 라든가, Leica 2.8cm summaron 등이다. 그러던 차에 이태영님께서 한가지 생소한 렌즈의 이름을 소개해 주셨다. 캐논 세레나... 세레나, 세레나가 뭐지? 간식같은 렌즈라고 추천을 해주셨었는데, 매우 적절한 표현이었다. 주식으로..
2006년 야쿠시마의 기억

2006년 야쿠시마의 기억

2014.12.04
야쿠시마는 옥구도 라고 불리는 옛섬이다.나무와 원숭이와 사슴이 많은 섬,오키나와 인근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미야자키 히야오 감독이 원령공주의 숲을 스케치한 곳, 다시 말해 원령공주의 배경이 된 곳으로 유명하다.가고시마 현을 통해 배편으로 이동하는 것이 통상적인 이동방법이다. 이것에 간 것이 2006년 겨울, 지금으로부터 8년전의 일이다.3천살 죠몬스기라고 불리는 나무를 만나기 위해 떠났던 여정이었고, 혼자서 떠난 여정이었다.아마도 약 2주정도 머물렀던 것 같다. 인천공항에서 가고시마현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었다.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나이곳에서의 기억을 구분지어 보자면 1. 섬에 도착후 유스호스텔에 묵으며 행했던 삽질, 뻘짓 2. 세이코 우도크(주경우독) 민박집에 머물렀던 기억 3. 해안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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